이날 이 부시장은 곤지암 소머리 국밥거리, 곤지바위, 곤지암농촌중심지 활성화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곤지암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T/F팀 구성을 지시한 이후 후속조치 등 진행사항 파악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해당지역의 세부적인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T/F팀은 이 부시장을 단장으로, 이한범 경제문화국장이 부단장을 맡았으며 일자리경제과장, 식품위행과장, 도시재생담당관, 곤지암읍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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