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U22 대표팀,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 중계는 어디서?

11일 오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U-22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한국의 오세훈이 공을 받아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U-22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평가전 경기가 11일 오후 8시 30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선발로는 최전방에 오세훈(아산무궁화), 중원에 한정우(FC카이랏), 김동현(성남FC), 맹성웅(FC안양), 엄원상(광주FC)이 출전했다. 

수비진은 강윤성(제주유나이티드), 정태욱(대구FC), 김재우(부천FC 1995), 장민규(한양대), 윤종규(FC서울)가 포진했다. 골문은 송범근(전북현대)이 지킨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벤치에 대기했다. 

이날 친선전은 KBS2에서 생방송 중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