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12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영어테마축제에 참석해 '앞으로 영어테마축제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즐거운 가족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유아·초등학생,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매년 열리던 영어말하기대회를 영어를 주제로 한 축제로 확대 해 올래 처음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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