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이상의 관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3000명이 참여했다.
시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재난 상황 속에서 취해야 할 안전 행동요령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안전축제를 열고 있다.
행사장에는 교통안전, 통학차량안전, 재난시 생활안전, 수상안전, 화재대피 등 10가지 분야별로 체험존이 각각 마련돼 아이들이 안전행동 요령을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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