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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존 F. 케네디 암살 예견한 한 통의 전화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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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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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되는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질 비운의 대통령 존 F. 케네디 암살 일화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1963년 미국, 어느 전화국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는 내용이 방영된다. 이 전화는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가 살해당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로부터 20분 후 정말로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해 충격을 준다. 

이 밖에도 1884년 엄청난 괴력으로 사람들은 놀래킨 열다섯살 소녀의 '괴력의 비밀',  2008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인도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말레가온의 슈퍼맨', 1996년 미국, 어느 교도소에 한 수감자가 라디오 때문에 숨진 채 발견되는 '라디오 살인', 말레이시아에서 큰 화제가 된 형제의 사연 '그 여자의 사연' 등이 방영된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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