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에프엑스 출신 방송인 설리는 지난 12일 밤 자신의 인스트라그램에 "고백 받았다"는 문구와 함께 신상백이 가득담긴 박스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남긴 메모가 남겨져 있었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엔젤스는 "시그니처 아이템 파니니백을 보낸다. 설리님의 통통튀는 다양한 매력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라며 "설리다운 OOTD(Outfit of the day)를 완성해주세요. 설리님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설리는 스트레치엔젤스 해시태그와 함께 "그 고백 받아주겠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3/20191013103101429106.jpg)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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