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멤버들의 완천체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군복무 등의 이유로 그룹 활동이 어려웠던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8년만에 전부 모여 무대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은 과거 부상으로 장시간 무대 공연을 소화하기 어려워 완전체 활동에는 합류하지 못하게됐다.
김희철은 "우리 38살이다 곧"이라며 "나한테만 미우새라고 하는데 여기 다 미우새잖아"라고 하며 멤버들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한 아이돌급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김희철의 일상을 슬라이드쇼로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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