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통증클리닉 한상우 교수는 건강한 자세를 통한 척추건강을 가장 먼저 강조했다.
먼저 하루의 대부분을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에 주저앉는 자세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을 추천했다. 의자에 앉을 때는 허리와 등이 등받이에 붙을 수 있도록 바르게 앉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을 보일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우선이라고 알렸다.
간혹 큰 수술을 먼저 받고 통증이 재발한 경우는 비수술적 치료의 효과가 덜한 점도 설명했다.
한교수는 준비한 다양한 사진자료와 영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유현재 영양사는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식사의 중요성과 저염식 조리법 등을 알려주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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