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7∼2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은 아침 최저 12도, 낮 최고기온이 18도로 예상된다.
남해안은 지구와 달이 가까워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때 저지대 침수피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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