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사기조작단' 원작 미드 출연진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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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1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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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일요드라마 ‘레버리지:사기 조작단’이 화제에 오르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TV조선 ‘레버리지:사기 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원작은 미국 TNT방송사에서 2008년~2012년까지 시즌 5까지 방연된 인기 드라마 '레버리지'다.  원작의 내용은 보험회사에서 보험사기를 단속하던 주인공 네이슨이 아들의 죽음을 계기로 회사를 관두고 사기꾼, 도둑, 해커 등 전과자들과 손잡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현대판 로빈훗의 모습을 그린다.

총지휘자 네이슨이 연기자 소피, 해킹 하디슨, 무술 엘리엇, 도둑 파커 네명을 관리하며 악덕 부자들로부터 사기를 쳐서 피해자들에게 돌려주는 일을 한다. 

TV조선 ‘레버리지:사기 조작단’에서는 이동건이 네이슨과 같은 총지휘자를 연기한다. 전혜빈이 소피, 김새론이 파커, 김건이 엘리엇, 여현회가 하디슨 부분을 맡게됐다.
 

[미국 T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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