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사회학·미술관교육·디지털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창의적 성장 공간으로 미술관의 미래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 발제자로는 최샛별 이대 교수, 김선혁 레벨9 대표, 서민우·지정우 EUS+건축사무소 소장이 참여해 각각 사회학과 건축학, 디지털 환경의 관점에서 문화예술 교육과 미술관 건축 등을 발표한다. 해외 초청 연사로는 하이디 히니쉬 미국 워싱턴 내셔널 갤러리 갤러리·스튜디오 교육 부장, 까트린느 귀유 프랑스 퐁피두 센터 교육·관람객 서비스 부장, 그리고 엘레나 돈디나 이탈리아 밀라노 어린이 박물관(MUBA) 재단 이사장이 참여해 미래 세대를 위한 미술관교육을 제안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술관·박물관 에듀케이터 및 관련학과 전공학생,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참여 신청은 16일부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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