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조업체 녹십자웰빙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웰빙은 시초가(1만1900원)보다 10.5% 오른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1만1300원)보다는 16.37% 오른 수준이다. 2004년 설립된 녹십자웰빙은 건강기능식품 생산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장초반 1%대 강세 "한솔케미칼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녹십자웰빙 #상장 #코스닥 #첫날 #강세 #주가 좋아요0 나빠요0 이보미 기자lbm929@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