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정 "작년에 드라마가 뚝 끊기자..."

  • 지난 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밝혀

배우 최완정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 최완정이 출연했다.

이날 최완정은 "갑자기 작년에 드라마가 뚝 끊겨 우울증이 왔다"며 "빨래를 베란다에 못 널겠더라.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서. 내가 20충에 사는데 밑에를 못 보겠는 거야. 그래가지고 폭식하고, 잠 못 자고 그러다보니까 10kg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 하루에 5번씩 계단 오르기를 했다. 그런데 그거 하면 너무 지쳐서 그만 자버린다. 그래서 운동으로 우울증을 극복했다"고 덧붙였다.
 

[사진=MB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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