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은 지난 13일 밤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10.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시간이 지나가는 속도라는데 너무 공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들...."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따라 .....이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준 것. 아이가 커가면서 내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어 더더더 열심히 사는 일인입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댓글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네요.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요"라고 자신을 향한 악플에 괴로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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