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하철 총파업 예고하는 조합원들

[연합뉴스]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피크제 폐지, 안전인력 충원, 4조 2교대제 확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행안부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가 노조의 요구를 전향적으로 수용하지 않을 경우 16일부터 18일까지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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