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성기 시절 하루 수입은?..."10년 먹고 살 수 있다"

방송인 하리수가 전성기 시절 하루에만 1억원의 수입을 벌어들였다고 고백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서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행사 수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전성기 시절, 하루에 행사비로 1억원 이상을 벌었다는 말이 있더라"라고 물었고, 이에 하리수는 "진짜다. 집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하루 30분에서 1시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하리수는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도 다니고 클럽도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강아지 의류 브랜드를 론칭한다. 앞으로 10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