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프로그램에는 청소년을 포함한 12가족 40명이 참여했으며, 양평 보릿고개마을로 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맷돌 순두부 만들기, 농산물 수확하기, 맨손으로 송어 잡기, 마을지도를 이용한 미션 수행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박민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족과의 좋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가족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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