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는 14일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의 일들로 향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여러분에게 죄송하다.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Due to recent events i'll be putting on hold my upcoming activities. sorry everyone. Thank you for your thoughts)"라고 밝혔다.
설리는 이날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30분께 마지막 통화를 한 매니저가 이후 연락이 닿지 않자 오후 3시 21분께 발견해 신고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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