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설리보고 만든 곡 ‘복숭아’, 멜론 급상승 검색어에

인기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가수겸 배우 설리(25, 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으로 국내외 팬들과 연예계가 슬픔에 잠긴 가운데 절친인 가수 아이유가 설리를 보고 만든 곡인 ‘복숭아’가 재조명받고 있다.

아이유가 2012년 작곡한 복숭아는 15일 오전 8시 16분 기준 멜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2위에 올랐다. 1위는 설리, 4위는 에프엑스가 차지했다.

같은 시간 복숭아의 음원 차트도 역주행하고 있다. 현재 복숭아는 멜론 톱 50위 안에 들었다.

지니뮤직에서도 복숭아는 인기차트 톱 100위 안에 든 상태다.

설리는 과거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아이유의 복숭아가 나를 보고 만든 노래”라고 소개한 바 있다. 설리의 팬들은 설리를 복숭아라고 부른다.



 

15일 오전 8시 16분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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