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서울시교육청은 수능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학생의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금년도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체제에 맞춰 한국사 응시를 필수과목이고 수학영역에서는 학생 희망에 따라 가형, 나형 문제를 선택할 수 있다. 과목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 및 한문(아랍어Ⅰ, 베트남어Ⅰ 제외) 영역으로)영역으로 08:40부터 17:40까지이며, 5교시에 걸쳐 실시된다.
성적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진행하며 개인별 성적표는 10월 30일에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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