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서울 상경 후 힘들었던 사연에 대해 말했다.
이날 안혜경은 "가족들에게 기상캐스터 합격 소식을 알렸지만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반대가 있었다"며 "그러나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올라와서 고시원에서 지냈는데 창문이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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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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