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자회사의 면역 항암제 임상2상 신청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필룩스는 15일 오후 2시 50분 전 거래일보다 1290원(23.63%) 오른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필룩스는 미국 자회사 바이럴진(ViralGene)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에 임상 2상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필룩스는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임상 2상은 토마스제퍼슨 대학교의 시드니 키멜 암연구소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위암, 췌장암, 식도암,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