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톡은 국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한금융과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6년에는 베트남에 진출했으며, 지난 4월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 이후엔 △육성기업 연 20개→연 50개로 확대 △투자규모 83억원→158억원 확대 △인재매칭 지원 △인도네시아 진출 등을 추진해왔다.
이날 유니톡에는 어니스트펀드 등 퓨처스랩 1~5기 기업 가운데 16개 기업이 참석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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