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중국 시부모님이 요즘 들어 부부싸움이 잦은 아들부부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자 중국에서 용하다고 소문난 사주철학관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중국 시부모님이 중국 사주철학가한테 76년생 함소원과 94년생 진화의 사주를 건네자 철학가는 부부의 18살 나이 차이를 확인하고는 놀라움을 내비쳤다.
또한 이 철학가는 "둘이 극과 극 성향을 가지고 있어 자주 싸우는 이유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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