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레솔레파크 자연학습공원서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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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0-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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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가 오는 19일 제6회 평생학습축제와 제2회 의왕학생축제를 레솔레파크 자연학습공원에서 개최한다.

‘배우고 즐기며 나누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는 시민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볼 수 있는 공연과 무료체험이 준비돼 있다.

흥겨움이 가득한 전통무용 뿐만 아니라 색소폰, 플루트, 기타, 난타 등의 연주와 방송댄스, 라인댄스, 합창까지 그동안 꾸준히 배워온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한 각종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생활속의 민화(에코백그리기), 습식수채화, 매듭체험, 생활도예, 목공, 드론조립 등 평생학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올 한해 추진한 의왕시 평생교육사업의 성과인 업사이클링, 드립커피, 네일아트, 무알콜칵테일, 우드버닝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행복한 만남 즐거운 자유’라는 주제로 제2회 의왕학생축제가 열린다.

지난해 백운예술제와 함께 처음 개최했던 의왕학생축제는 올해 한층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VR체험, 타로, 특수분장, 가죽 및 아크릴 공예, 도자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비롯해 청소년오케스트라 교류공연, 댄스·밴드·보컬 공연, 난타·플룻 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펼쳐진다.

아울러 가수 우원재, 페이버릿, 엔티크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김상돈 시장은 “올해는 평생학습축제와 의왕학생축제가 함께 열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며 “이번 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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