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관내 어린이들이 식재료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센터에 등록된 15개 어린이급식소, 원아 317명이 참여했다.
농장체험은 ‘헬로우 채소 과일’을 주제로 관내 209팜(양주시 칠봉산로 228번길 102)과 연계해 △친환경 채소‧과일 관찰하기(살구, 자두, 배나무 등), △계절별 과일 수확하기, △자연 생태체험, △수확한 과일 먹기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자연을 눈으로 가까이 관찰해보고 열매를 직접 손으로 따볼 수 있어 아이들의 자연에 대한 친밀도가 상승하고 바르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다”며 “해마다 유익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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