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이근)이 오는 24일부터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2회 공공외교주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최초 개최 이래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공공외교주간’은 ‘함께하는 외교, 공공외교’라는 주제 아래 공공외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공공외교의 성과와 전망을 살펴보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관련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이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돼 공공외교의 모든 것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근 KF 이사장은 “제2회 공공외교주간을 공공외교 전문가에게는 공공외교의 성과와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일상 속 공공외교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며 “KF는 공공외교 추진기관으로서 공공외교에 대한 우리 국민 공감대를 높여 많은 국민들이 공공외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정치, 비즈니스, 문화, 디자인, 패션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영국 잡지 ‘모노클(Monocle)’의 창간인이자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의 개막식 기조연설도 예정됐다. ‘모노클’은 2018년 3월호를 한국 특집으로 발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인터뷰 및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개막일에 진행되는 기조회의에서는 영국 포틀랜드 커뮤니케이션이 매년 발표하는 소프트파워 순위인 ‘소프트파워 30’ 지수 2019년 조사 결과가 전 세계 최초로 발표된다.
이외에도 외교정책 전문가이자 MBC ‘100분 토론’ 진행자인 김지윤 박사와 칼 프리토프(Karl Friedhoff) 펠로와의 대담, 제프 벤자민 빌보드지 팝 칼럼니스트의 케이팝(K-POP) 이야기도 준비돼 다양한 방식의 외교를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지난해 11월 최초 개최 이래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공공외교주간’은 ‘함께하는 외교, 공공외교’라는 주제 아래 공공외교 현장 전문가가 함께 공공외교의 성과와 전망을 살펴보고,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관련 분야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이 진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돼 공공외교의 모든 것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근 KF 이사장은 “제2회 공공외교주간을 공공외교 전문가에게는 공공외교의 성과와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일상 속 공공외교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고자 했다”며 “KF는 공공외교 추진기관으로서 공공외교에 대한 우리 국민 공감대를 높여 많은 국민들이 공공외교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정치, 비즈니스, 문화, 디자인, 패션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영국 잡지 ‘모노클(Monocle)’의 창간인이자 편집장인 타일러 브륄레의 개막식 기조연설도 예정됐다. ‘모노클’은 2018년 3월호를 한국 특집으로 발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인터뷰 및 다양한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개막일에 진행되는 기조회의에서는 영국 포틀랜드 커뮤니케이션이 매년 발표하는 소프트파워 순위인 ‘소프트파워 30’ 지수 2019년 조사 결과가 전 세계 최초로 발표된다.
이외에도 외교정책 전문가이자 MBC ‘100분 토론’ 진행자인 김지윤 박사와 칼 프리토프(Karl Friedhoff) 펠로와의 대담, 제프 벤자민 빌보드지 팝 칼럼니스트의 케이팝(K-POP) 이야기도 준비돼 다양한 방식의 외교를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6/20191016101010126749.jpg)
[사진=한국국제교류재단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