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시장, 이계삼 부시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번 과정은 도시재생 고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정책포럼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도시재생에 특히 관심이 많은 10개 지자체 단체장과 김영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단장, 황희연 LH 토지주택연구원장, 이영애 협치포럼 소통위원장 등 중앙정부, 지방정부, 공공기관, 전문가 그룹과 함께 하는 자리다.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 협치포럼은 국내외 국가, 광역, 기초단위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에 대한 사례 중심과 토론식 진행을 통한 정책과 사업 현장에 대한 정책판단 능력 배양을 위해 도시재생, 도시재생행정 및 정책, 도시경제, 부동산, 사회 및 갈등관리, 역사문화, 청년 및 시니어, 활동가 등 도시재생과 연계된 주요 부문에 집중해 핵심 고위 도시재생 정책과정 이수 후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정책 선도그룹을 양성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과정은 국내외 실패․성공․부진 사업지역에 대한 진단 및 토론을 통한 정책과 사업 진행과정을 통한 도시재생 문제해결 대응역량 함양을 위해 15일, 29일, 30일, 다음달 5일 등 총 4회차로 진행된다.
박윤국 시장은 “도시재생뉴딜정책 등 종합적 도시재생 전문역량을 키우고, 도시재생 부문별(도시계획 및 건축, 경관, 도시경제금융, 지역개발, 부동산, 주택정책, 역사문화자산, 도시행정 및 사회학, 갈등관리, 공동체, 도시재생 경제조직, 청년 및 시니어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해 주민, 주민협의체, 포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소통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을 위해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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