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광주은행 협약 맺고 목포대양산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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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박승호 기자
입력 2019-10-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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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전남테크노파크가 광주은행과 손잡고 목포 대양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돕는다.

양측은 지난 14일 전남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 기업에 금융서비스와 기술지원을 하기로 했다.

 

전남테크노파크와 광주은행이 업무협약을 맺고 목포 대양산단 입주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사진=전남테크노파크 제공 ]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전남테크노파크가 추천한 우수 중소기업에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지원을 하고 유망 신성장동력사업 추진 기업을 발굴해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또 전남테크노파크는 대양산단에 입주한 기업의 기술지원과 현장 방문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성장 지원을 한다.

특히 목포 대양산단에 입주한 기술유망 중소기업에 금융을 지원하고 전남테크노파크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과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사업,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 R&D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목포 대양산단 입주기업들이 우선 필요로 하는 자금지원과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금융기관과 기업지원 혁신기관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기업하기 좋은 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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