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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제공]
음식과 한옥을 주제로 진행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을 마무리하는 의미인 후속모임과 북 콘서트는 2017년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했던 이동미 여행작가를 초청하여“여행길에서 만나는 먹거리 인문학”란 주제로, 우리나라 지역별 먹거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팝페라 그룹인 감성신사는 아름답고 힘 있는 노래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의와 공연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일상에 지친 마음에 쉼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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