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배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2010년에 EP <그때는 왜 몰랐을까>로 활동을 시작한 뒤 다양한 예능 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특유의 능청스러움을 컨셉 삼아 다작 수준으로 꾸준히 등장했으며, 2014년에 비틀즈 코드 3D에서 활동한 뒤 2017년에 세모방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한편, 고영배는 김신영을 대신해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10월15일부터 10월16까지 2일간 스페셜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