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공황장애로 휴식 중 사망설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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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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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타'에서 밝혀

도티가 화제다.

도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타'에 출연했다. 도티는 디지털 장난감 조립 게임 '마마인크래프트'로 세계적인 초통령에 등극한 유명 유튜버다.

이날 도티는 "공황장애로 4개월 동안 휴식을 가졌다. 두 달 동안은 무방비로 쉬었다.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모두 한다. 지금까지 올린 영상이 3000개다.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 업로드가 1시간만 늦어도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공황장애가 와서 휴식을 갖고 있다. 두 달정도 쉬었을 때에 사망설이 돌더라.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덧붙였다.

도티는 250만 구독자수, 총 22억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20억에 달한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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