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는 지난 6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타'에 출연했다. 도티는 디지털 장난감 조립 게임 '마마인크래프트'로 세계적인 초통령에 등극한 유명 유튜버다.
이날 도티는 "공황장애로 4개월 동안 휴식을 가졌다. 두 달 동안은 무방비로 쉬었다. 기획, 연출, 출연, 편집까지 모두 한다. 지금까지 올린 영상이 3000개다.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 업로드가 1시간만 늦어도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공황장애가 와서 휴식을 갖고 있다. 두 달정도 쉬었을 때에 사망설이 돌더라. 마음이 너무 아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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