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3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3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불을 피해 뛰어내린 20대 주민이 숨졌다.
이 불은 아파트 32㎡를 태워 소방서 추산 24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아파트 주민 10여명은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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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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