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유세윤 "아들 육아 방시혁씨가 만든 동요로"

'철파엠'에 출연한 개그맨 유세윤이 아들 민하 군의 독특한 육아비법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민하가 어릴 때 UV 음악을 많이 들려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방시혁 씨가 만든 동요집이 있다. '장난꾸러기 원숭이 귀를 잡아당기자'라는 가사가 있는 동요 '원숭이'를 많이 들려줬다. 조권 씨가 부른 곡"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은 지난 8월 아들 민하 군과의 질의응답을 기록한 내용을 책으로 발간하기도 했다. 책 제목은 '오늘의 퀴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철파엠 제작진은 '오늘의 퀴즈' 자필 사인을 하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세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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