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을 준비하려는 신 중년 세대들에게 창업과 관련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지원하기 위한 교육이다.
시가 전문 강사 초빙을 통해 운영한 이번 2단계 창업프로젝트에는 5∼60대 남녀 38명이 참여했다.
창업에 도움 되는 시장동향과 디자인씽킹, 자금조달, 관련한 아이템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소자본 점포창업, 창업로드맵, 1:1멘토링 등을 내용으로 하는 또 한 번의‘5060창업프로젝트’를 11월 중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최 시장은 “신 중년층 생애설계를 체계 있게 지원하기 위해 올해 7월 베이비부머지원센터를 설치했다”며, “5060창업프로젝트는 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시는 신 중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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