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 체험존은 LG아트센터에서 현재 진행중인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컨셉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3일까지 운영한다. 체험존은 공연장에서의 감동을 집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U+tv 강점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예술 콘텐츠 전용 체험존이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체험존에서는 백조의 호수 외에도 △웨스트엔드 대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런던 공연 △전설의 뮤지컬 '캣츠' △알프스 호반에서 펼쳐지는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오페라 '카르멘' △베를린 필하모닉을 20년간 이끈 세계 최정상 지휘자 사이먼 래틀 고별 콘서트 '말러 교향곡 6번' △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가 연주한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공연 △12월 첫 내한공연이 예정된 록 밴드 U2의 런던 콘서트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런던 내셔널갤러리 특별전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모두 U+tv에서 단독으로 무료 제공 중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 담당 상무는 "U+tv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연·예술 콘텐츠를 보다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시작했다"며 "전국 주요 공연장과 전시장에서 예술 애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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