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6일(현지시간) LA 시청에서 열린 니나 하치지안(Nina Hachigian) LA 국제 부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6일(현지시간) LA 시청을 방문했다. (왼쪽부터) 권혁홍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황인상 주LA 대한민국 총영사관 부총영사, 한병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한욱 경남신기술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니나 하치지안 부시장은 “한국기업의 LA진출을 환영하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제공하는 투자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자료들을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중기중앙회와 적극 협력해 한국 기업들을 위한 컨설팅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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