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을 마친 배우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1897년 발표된 브람 스토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98년 초연, 2000년 재연, 2006년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13년 만에,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드라큘라를 한 인간, 남자로 묘사하며 그의 뜨거운 분노와 아픔, 애틋한 사랑을 전달해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12월 1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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