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10월 16일부터 3일간 경기 성남 그린팩토리 사옥에서 내부 개발자들이 참여하는 기술 공유 행사인 ‘엔지니어링 데이(Engineering Da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엔지니어링 데이는 네이버 개발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사내 개발 행사로, 내부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했거나 연구 중인 기술들에 대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발표자나 참석자 모두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네이버가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 중인 만큼, 엔지니어링 데이를 통해 공유되는 기술 분야도 인공지능(AI), 네이버 컨테이너 클러스터, 성능처리, 대규모 서비스, 코틀린(Kotlin), 플러터(Flutter) 등 다양하다.
올해 행사에선 네이버와 네이버 자회사의 86개 부서 169명의 개발자들이 152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발표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 적용하며 쌓인 인사이트나 경험한 시행착오와 해결 방법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팀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갔는지 등과 같은 조직 문화 노하우도 공유하는 등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세션을 진행한다.
네이버는 신청자들을 위해 발표자료를 사전에 사내 시스템에 공유하고, 사후에는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모든 세션을 녹화해 사후 공유한다.
김태웅 네이버 기술성장위원회 책임리더는 “인터넷은 어느 산업 영역보다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기업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재들의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네이버는 개발자들의 성장을 위해 엔지니어링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에는 수많은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연구가 진행 중이며,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쌓인 노하우들은 사내 기술 행사들을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이번 엔지니어링데이는 사내 행사임에도 92개의 세션이 진행될 정도로, 네이버의 모든 개발자들 사이에는 기술 공유 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세 번째다. 엔지니어링 데이는 네이버 개발자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한 사내 개발 행사로, 내부 개발자들이 자신이 개발했거나 연구 중인 기술들에 대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발표자나 참석자 모두 자발적으로 이뤄진다.
네이버가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실제 서비스에 적용 중인 만큼, 엔지니어링 데이를 통해 공유되는 기술 분야도 인공지능(AI), 네이버 컨테이너 클러스터, 성능처리, 대규모 서비스, 코틀린(Kotlin), 플러터(Flutter) 등 다양하다.
올해 행사에선 네이버와 네이버 자회사의 86개 부서 169명의 개발자들이 152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네이버는 신청자들을 위해 발표자료를 사전에 사내 시스템에 공유하고, 사후에는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모든 세션을 녹화해 사후 공유한다.
김태웅 네이버 기술성장위원회 책임리더는 “인터넷은 어느 산업 영역보다 경쟁이 치열한 분야로, 기업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재들의 성장이 필수적”이라며 “네이버는 개발자들의 성장을 위해 엔지니어링데이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에는 수많은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 연구가 진행 중이며, 기술이 실제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며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쌓인 노하우들은 사내 기술 행사들을 통해 공유되고 있으며, 이번 엔지니어링데이는 사내 행사임에도 92개의 세션이 진행될 정도로, 네이버의 모든 개발자들 사이에는 기술 공유 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국내외 개발자 간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DEVIEW)'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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