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0%를 기록했다고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2019년 2분기) 6.2%를 하회하는 수준이자, 시장 예상치 6.0%와 부합하는 것이다.
이는 중국 정부가 분기별 경제성장률을 따로 발표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27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이는 중국 정부가 분기별 경제성장률을 따로 발표하기 시작한 1992년 이후 27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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