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되는 (가칭)관양119안전센터는 비산종합운동장내 노후된 비산119안전센터를 동편마을 입구로 이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88억원, 지상2층 부지면적 2,157.7㎡, 연면적 990㎡규모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이날 기공식은 안양시장, 안양관내 도의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며 진행됐다.
관양119안전센터는 비산·관양동 일대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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