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과연 이번 경기가 공정했는지 국민이 확인할 수 있도록 경기 방영을 촉구한다고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시확대에 이어 사법고시·외무고시 부활 여부를 포함, 국가고시 제도와 의전원·법전원·치전원 불공정 문제도 역점에 두기로 했다”며 “연예 산업에 만연한 노예계약 등 불공정 문제도 함께 점검할 것”이라고 했다.
배 대변인은 “대학 입시에 대한 대안으로 꼽히는 정시 확대와 관련해 다음 주 의원총회를 통해 당론화 과정을 밟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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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0/18/20191018145802621340.jpg)
배현진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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