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등이 '바람길 숲' 조성 계획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경기 평택시 제공]
18일 시에 따르면‘평택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통복천 주변 3.2㎞구간에 총 사업비 200억 원(국비 100억 원, 시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완공된다.
시는 지난해 기획재정부와 산림청가 공모한 사업에서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평택시가 선정돼, 국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숲 조성은 단 기간에 이루어지지 않는 만큼 백년대계를 세워야 한다”면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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