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테이폴리오 홈페이지 캡처]
공간 재생 스타트업 스테이폴리오가 IBK투자증권과 손잡고 서울 서촌 한옥 재생 프로젝트을 위한 크라우드펀딩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서촌 지역에 위치한 낙후된 한옥을 재생하기 위함이다.
투자조건은 원리금 상환 1년 만기로 5.5%(세전)의 이자를 지급하는 형태다. 총 모집액은 1억 원으로 서촌 한옥 재생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자가능금액은 일반투자자의 경우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다.
스테이폴리오 측은 “서촌 공간의 옛스러움을 지키고 새로움을 더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했다”며 "펀딩은 21일 부터 IBK투자증권과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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