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재방송된 TV조선 '부동산로드-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가 전세살이 끝에 마련한 대형 아파트의 시세를 공개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은희는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여러 지역에서 전세를 살며 이사를 다니다가 데뷔 30년만에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에 70평짜리 아파트를 장만하는 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방은희는 서울 용산구 동비고동 자가아파트를 공개하며 "전세 살 가격으로 대출을 껴서 살 수 있다고 하더라"며 "11억 정도할 때 9억9000만원인가에 샀다. 대출은 10월 말에 다 갚는다. (최근 시세가)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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