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소연 대표 "김충재 수익 억대...S사 냉장고 디자인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20 18: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의 수익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는 김소연에게 "김충재 씨가 에스팀 계열 회사에 영입되고 기여가 어느 정도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소연은 "효과가 어마어마하다. 수익이 억대다"라며 "본인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많다. 얼마 전 S사 냉장고 스페셜 디자인에 참여했고, 국내 유명 가구회사와 협업한 제품이 곧 나올 예정"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활약중인 웹툰작가 기안84의 훈남 후배로 나와 인기를 모았다. 김충재는 1986년생 올해 34세로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제품디자인을 전공한 인재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방송 캡처]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