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지현이 출연해 결혼한 남편에게 두 아들이 있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현은 “4년 전 결혼한 남편에게 아이 둘이 있다. 큰 애가 고등학교 1학년, 작은 애가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말했다.
김지현은 지난 2016년 2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지현은 1972년생으로 올해 48세다.
그러나 김지현은 "아들 둘이 있어 든든하지만, 이제는 딸이 한 명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시험관 시술을 7번 했는데 잘 안 됐다. 나이가 문제라고 하더라. 아이가 생기면 좋겠지만, 아들 둘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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