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미니 7집 '더 테이블'로 컴백…오늘(21일) 쇼케이스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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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9-10-2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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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가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로 돌아온다.

21일 뉴이스트 소속사 측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뉴이스트 미니 7집 '더 테이블' 전곡 음원과 '러브 미(LOVE 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7번째 미니앨범 '더 테이블'은 나른한 오후, 좋은 사람들과 식탁에 마주 않아 식사를 하며 편하게 나눈 여러 이야기들을 옮긴 것처럼 쉽게 공개할 수 있는 '사랑'이라는 테마를 담았다. 그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백호가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을 뿐만아니라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JR과 민현도 작사에 이름을 올려 탄탄한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러브 미'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하게 전달한다.

또한 타이틀곡 이외에도 수록곡 '콜 미 백(Call me back)', '원 투 쓰리(ONE TWO THREE)', '트러스트 미(Trust me)', '밤새', '우리가 사랑했다면' 등 다채로운 장르로 표현된 총 6개의 곡은 뉴이스트의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것이다.

이처럼 이전의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하고 180도 달라진 분위기를 선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또 한 번 한계 없는 변화를 선보이며 성장을 입증한 만큼 한층 더 탄탄하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오늘 오후 8시, V LIVE를 통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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