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인민은행은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전달과 동일한 4.20%로 고시했다. 5년 만기 LPR도 전월과 동일한 4.85%로 발표됐다. 지난 8월 중국은 LPR 제도를 개편해 은행 등 금융기관이 앞으로는 매달 20일 고시되는 1년물, 5년물 LPR을 대출금리에 반영하도록 했다. 특히 1년물 LPR이 사실상 대출 기준금리를 대체할 것임을 시사했다. 관련기사中증시, 부양책 기대감에 일주일 만에 최대 폭 상승...반도체株 강세中 기준금리 LPR 6개월째 동결…2분기 경기부양 실탄 쏠까 #중국 기준금리 #대출우대금리 #인민은행 좋아요0 나빠요0 곽예지 기자yejik@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