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대형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 'AP-3519A'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의 권장 사용면적은 115㎡다. 최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사무실, 학교, 병원, 식당 등에서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제품을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차별화된 4단계 필터시스템을 장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 공간과 계절에 맞춰 미세먼지집중필터나 이중탈취 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실내 공기 오염 정도를 제품 앞면에서 네 가지 색깔 변화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염 정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초미세먼지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실내공기질 상태를 더욱 정확하고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황순목 웅진코웨이 에어케어팀장은 "최근 B2G·B2B 공기청정기 시장이 점차 확대 됨에 따라 강력한 필터시스템과 체계적인 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신제품은 설치유형까지 사용자가 편의대로 선택할 수 있는 벽걸이·스탠드 겸용 대용량 공기청정기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의 권장 사용면적은 115㎡다. 최근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사무실, 학교, 병원, 식당 등에서 대용량 공기청정기를 찾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제품을 선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된 차별화된 4단계 필터시스템을 장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 공간과 계절에 맞춰 미세먼지집중필터나 이중탈취 필터를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체계적으로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실내 공기 오염 정도를 제품 앞면에서 네 가지 색깔 변화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염 정도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인증을 획득한 초미세먼지 센서를 장착해 실시간으로 실내공기질 상태를 더욱 정확하고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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